보훈사적지탐방 포스터. /사진=부산지방보훈청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보훈사적지를 나라 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초록배낭과 함께 “태어난 김에 보훈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6.1.(토), 6.8.(토) 2회에 걸쳐 초등‧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부산시 충혼탑, 거제포로수용소 등 보훈 사적지를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보훈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탐방 모집은 5월 16일부터 시작하며, 참가 희망자는 포스터에 첨부된「신청하기QR코드」를 이용하여 온라인 구글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지방보훈청 홈페이지(우리청소식) 및 블로그와 초록배낭 홈페이지(https://zrr.kr/B3va)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유엔신문 김잔듸 기자 gjljd01@naver.com 김잔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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