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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프로축구 경남FC,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봉사 활동./ 사진=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프로축구 경남FC와 함께 경남 고성에서 2025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 단체는 2020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뜻을 모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었으며 매년 꾸준히 지역 봉사 활동을 함께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봉사 활동에는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진만 NC 구단 대표이사, 이흥실 경남FC 대표이사 등 세 단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고성 지역 단감 농가에서 단감 수확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