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 정상과 면담

양은서 기자 승인 2024.06.07 22:22 의견 0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오른쪽)과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 /사진=국제청소년연합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최근 방한한 아프리카 정상들과 면담하고 청소년 교육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IYF 센터를 찾은 포르 냐싱베 토고 대통령, 포스탱-아르크앙즈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만나 청소년 교육 사항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 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과 청소년 교육과 병원 설립 등을 협의했다.

앞서 3∼4일에는 살로스 칠리마 말라위 부통령, 나나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 제시카 알루포 우간다 부통령, 조지프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자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 도입과 청소년 센터 건립 추진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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