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노숙인 지원센터 찾아 급·배식 봉사이어 시설 점검, 화단정비 구슬땀

◈ 공단 플랫폼처, 부산희망드림센터서 노숙인 대상 무료급식 나눔 봉사
◈ 센터 시설물 점검, 기술 자문, 주변 화단 환경정비 등 다양한 기술재능 봉사 펼쳐

김잔듸 기자 승인 2024.06.26 19:02 의견 0
급식 배식 봉사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25일(화) 부산 동구에 소재한 부산희망드림센터(센터장 정형재)를 찾아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비콘그라운드 를 관리·운영 중인 공단 플랫폼처 소속 간부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무료급식 배식과 설거지 등 식사지원을 비롯해 전문 기술인력이 콘센트, 스위치, 전선 등 소방·전기시설 점검과 정비, 주변 화단 수목 정비 등 기술·재능봉사도 함께 펼쳤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취약계층 지원 등 공공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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