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거쳐 올해 전 부서로 확대…"AI행정 표준모델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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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부산시와 AI 행정 구현 업무 협약 지난해 4월 8일 부산시청에서 '지능행정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왼쪽)과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는 부산시와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 서비스를 올해 본격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이용해 부산시에 특화한 AI 구축, 업무 협업 도구인 '네이버웍스' 도입 등 부산시 행정업무 수행 방식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4월 '부산형 AI 서비스 도입' 사업을 개시한 양측은 올해부터 부산시 전 부서의 AI 도입을 추진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서는 법령·지침·업무 자료 등을 기반으로 한 질의응답은 물론 정책·보고서 초안 작성 등 모두 22종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 자료를 이용한 자체 AI 모델 구축으로 공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신뢰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AI 행정 서비스 실효성을 높이고 메신저 기반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네이버웍스도 사용 중이다.
향후 3년간은 기술 고도화와 단계적 서비스 확장으로 '부산형 AI 행정 서비스'를 공공 AI 행정의 표준 모델로 완성해 나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앞으로도 공공기관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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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부산시, 생성형 AI 행정 서비스 전면 적용./ 사진=네이버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