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르문학상 시상식 및 등단식이 지난 16일 개최되었다. /사진=유현웅객원기자
한국문학 시선 작가협회는 (회장 박정용) 제4회 타고르 문학상 시상식과 등단식을 지난 16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 104호실에서 열렸다.
이날 타고르 문학상 대상에는 국내에서는 손정식 작가 해외에서는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는 김명주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지윤, 유임순, 손은교 작가와 오례곤주의 전병두 님도 시와 수필 두 부분에서 영광의 수상을 했다.
그리고 신인상은 선환기 김부용 작가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