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에 내년 3월 '리틀프린스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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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어린왕자 포토존./사진=연합뉴스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내년 3월 '리틀프린스하우스'(The Little Prince House)가 개관한다.
리틀프린스하우스는 최근 부산 사하구와 이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틀프린스하우스는 프랑스 생텍쥐페리재단의 공식 후원과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의 어린왕자 문화전시관이다.
프랑스 생텍쥐페리재단의 한국 대표인 리틀프린스하우스 박철완 관장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상설 어린왕자 전시관"이라며 "감천문화마을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