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간담회 개최 전경. /사진=부산지방보훈청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3일 11시 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부산진구 범천동 소재)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협력을 위한 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원사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토방위에 헌신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일자리 확보를 위해 제대군인 채용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목평인력개발, ㈜세진환경종합개발 등 18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제대군인 일자리 확대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부산제대군인센터 관계자는 “경비업종은 제대군인의 성향에 잘 맞는 직종이고, 업체에서도 제대군인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제대군인 채용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다양한 기관 및 지자체들과 업무협조를 통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유엔신문 김잔듸 기자 gjljd01@naver.com 김잔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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