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2024 부산예총 갈매랑축제 예술은 Z금 진행

▲ 시각지대, 예술 시그널 展<전시> 5.26.(일) ~ 6.1.(토) 10:00-18:00
▲ 전야지대, <공연, 효가요제 및 생활예술인 노래경연대회> 5.31.(금) 14:30-19:00
▲ 누림지대, <예술체험프로그램> 6.1.(토) 13:00-17:30
<메인축제공연, 예술은Z금> 6.1.(토) 17:00-19:00

김태우 선임기자 승인 2024.05.20 18:23 의견 0
갈매랑 축제 포스터. /사진=부산예총

부산광역시와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부산 예총 갈매랑축제 <예술은Z금>이 부산 시민공원 다솜잔디광장 등에서 5월26일(일)~6월1일(토)에 걸쳐 진행된다.

부산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예술, #모험, #공연, #전시 #예술체험’ 키워드로 부산예총의 12개 단위협회와 부산진경찰서, 부산광역시여성회관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재)부산문화재단, 신라대학교, 동명대학교, 장애인 및 복지센터 등과 협력하여 예술의 포용 범위를 확장하고 시민 가까이에서 열린 예술을 펼친다. 작년보다 더욱 많은 단체가 함께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예술체험 활동을 선보인다.

행사의 첫 시작을 열어줄 ▲전시 <시각지대, 예술 시그널展>은 5월 26일(일) - 6월 1일(토)까지 건축, 문인, 미술 작품이 다솜잔디광장 실내·외 공간을 물들인다.

5월 31일(금)에는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공연 <전야지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효 가요제>와 <생활예술인 노래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일반인, 외국인, 다문화 가정 등이 참여하는 노래경연대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에 시상금이 주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일(토) ▲복합 <누림지대, 예술체험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피날레를 장식할 <메인축제공연 ‘예술은 Z금’>에는 WAPA 한복패션쇼로 축제의 문을 열며 모듬북(국악), 아르고윈드오케스트라, 성악, 부산예술회관 합창단, 박상용 융 무용단, 빈체로 댄스스포츠,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무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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