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BNK부산은행,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봉사활동 실시

- 2016년, 2030등록엑스포적금 출시를 시작으로 유치 홍보활동 참여

김태우 선임기자 승인 2023.11.18 21:06 | 최종 수정 2023.11.18 21:10 의견 0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참여해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사진=BNK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8일 2030 세계박람회 선정을 열흘 앞두고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부산 지역 16개 구·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500여 명의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참여해 부산시청 녹음광장을 비롯한 감천문화마을, 영도 중리해변, 범일동 진성공원 등 부산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대표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엑스포 부산 유치가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2019년보다 3년이 앞선 2016년부터 ‘2030등록엑스포적금’을 판매하며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은행 강석래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엑스포 유치를 위해 부산은행의 강점을 살린 차별적 홍보활동을 이어왔다”며 “개최지 발표 전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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