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후손에 선정패 전수
김잔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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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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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27일 창원시에 거주하는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원식 선생의 후손을 방문하여 선정패를 전수 하였다.
김원식 선생은 만주에서 무장 중심 항일 운동을 펼쳤던 인물으로,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는 항일운동단체 ‘정의부’의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올해부터는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독립운동가의 후손에게 선정패를 수여하여, 역사적 인물에 예우를 다하며 독립운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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