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설맞이 복꾸러미 전달

이근춘 수석기자 승인 2025.01.23 17:33 의견 0

23일(목)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서정의)은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설맞이 생필품 19종의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23일(목)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부산광역시 남구에 설맞이 생필품 19종의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남구청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11년부터 명절뿐만 아니라 신학기 시작 등 특별한 날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정원 부산은행 상무는“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마음이 가득 담긴 복꾸러미가, 받으신 분들 가정에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BNK 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다양한 활동이 개청 50주년을 맞은 남구에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전달해 주신 복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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