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5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경남 귀농·귀촌·귀향 설명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서울시에 이어 올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명회를 연다.
도와 10개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여성청년농업인은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10개 시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와 1대 1 상담을 한다.
부산은 경남 출향인이 많이 거주하면서 경남으로 귀향하는 잠재적 귀농·귀촌인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사천시·김해시·밀양시·창녕군·고성군·의령군·남해군·하동군·합천군·함양군이 설명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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