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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집에 위문품 전달하는 육군종합보급창 부강사랑나눔 후원회./ 사진=육군종합보급창
육군종합보급창은 부대 봉사동아리인 '부강사랑나눔 후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종시 부강면에 거주하는 참전용사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해서는 정리 및 간단한 보수 작업을 도왔다.
부강사랑나눔 후원회는 종합보급창 장병 및 군무원들이 참전유공자와 지역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동아리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