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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 입주공간 '창업마루'./ 사진=경남도
경남도와 창원시는 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KT빌딩에서 여성 창업 입주공간 '창업마루'를 개소했다.
도와 시는 7천만원을 들여 KT빌딩에 있는 여성 전문 창업공간 '다이(DIY)룸 플러스' 옆에 8개 독립형 입주공간을 갖춘 창업마루를 조성했다.
여성 1인 창업자가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1년 단위로 입주할 수 있다.
창업마루에 입주한 여성 창업자들은 3D프린터실, 공유 주방, 북 라운지 등을 갖춘 '다이룸 플러스'에서 시제품 제작,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