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한자리에 10월 15일 영화의전당, 국내외 수상작 7편 상영

이근춘 기자 승인 2023.10.25 21:39 의견 0


‘BISFF 리턴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가 오는 15일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를 찾아온다. ‘BISFF 리턴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는 2023년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국내외 우수 단편영화를 묶어 일반관객에게 다시 한 번 소개한다.

상영되는 국내수상작은 한국경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자르고 붙이기>, 한국경쟁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새삥>, 한국경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어나더타운> 3편이며, 해외수상작은 국제경쟁 관객상을 수상한 <얼음 상인>, 국제경쟁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도망자>, 국제경쟁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크레딧 없는 배우, 질>, 국제경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파랗게 변하다> 4편으로 총 7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특히 국내수상작 섹션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자르고 붙이기>의 김효준 감독과 황재필 배우, 그리고 <어나더타운>의 윤동기 감독, 임호준 배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순회상영회를 예매한 모든 관객들에게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한국유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