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을 방문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 동구 아스티호텔 24층에서 열린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또 오후 4시에는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산시당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을 위한 산은법 개정을 이번 국회에서 어떻게든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 당의 총선 승리가 꼭 필요하다. 당원동지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내일 11일 오전 10시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 후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국유엔신문 이근춘 수석기자 louis214@naver.com 이근춘 수석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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