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 동참
- 부산테크노파크 직원 함께 참여하며 범국민 환경 운동 실천

김태우 선임기자 승인 2024.04.01 10:37 의견 0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 기념 촬영.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평소 사용하고 있는 개인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의미 있는 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개인적 실천뿐 아니라 부산테크노파크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작년 전직원이 참여하는 ESG선포식을 통해 친환경 경영, 인권․윤리 경영 가치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수립해 작년 감축 목표인 5%(이산화탄소 환산시 약 235톤)를 달성하였고, 부산환경운동연합, 부산생명의 숲 등 지역 환경 단체들과 기부 및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아울러, 이차전지 및 수소 기반 에너지 생태계 전환 등 사업 전반에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챌린지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위원회 25인이 함께하며 범국민 참여 운동의 의미를 실천했다. 1999년 첫발을 내딛은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25주년을 맞이해 시민 및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5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이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다음 챌린지를 이어나갈 주자로 부산연구원 신현석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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