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상호발전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방법 적극 모색

-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김잔듸 기자 승인 2024.05.13 15:02 의견 0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 전경. /사진=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5월 13일(월) 부산고용노동청에서 열린「2024년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등 합리적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두형 노사협력부 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그동안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의사소통, 근로조건의 실질적 향상 등을 목표로 노사관계를 운영하고, 정부정책에 발맞춰 2023년 노동조합 회계를 최초 공시함으로써 노동조합 운영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해 왔다.

이 외에도, CEO와 노조위원장이 직원들과 현장중심 직접 소통을 하면서 노사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향식 의사소통이 가능한 채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임금피크 직원의 직무를 신규 개발하는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점 등이 이번 수상에서 인정받았다.

이종국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노사 간 소통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과 헌신이 정부포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며“향후에도 지속적인 노사 간의 공감대 형성과 소통을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유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