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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해군교육사령부 업무 협약 체결식./ 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는 8일 오전 대학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해군교육사령부와 국방과학 기술분야 협력 및 교육분야 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방 인공지능 교육과 발전 사항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국방과학기술 발전과 교류를 위한 지식·정보·노하우 활용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공유하고, 교육·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학술 행사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경남대는 지난해 경남·울산지역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일반트랙에 선정되면서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해 220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군교육사령부는 첨단 기술 발전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국방환경에 발맞춰 미래전을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에 경남대와 손을 맞잡았다.

한국유엔신문 양은서 기자 esy0881@gmail.com 양은서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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