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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부산~오사카 노선 취항 15주년을 맞이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2010년 4월 에어부산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 최초로 취항한 노선이다.

에어부산 창립 이래 부산~후쿠오카에 이은 두 번째 국제 정기 노선이다.

취항 4년째인 2013년 해당 노선(부산~오사카) 여객 점유율 1위에 올라서 올해까지 한 번도 여객 점유율 1위를 놓친 적 없다.

에어부산은 올해 3월까지 2만 차례 이상 운항하며 총 340만여명을 수송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15년이라는 풍부한 노선 운영 경험으로 고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