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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부산서 8월 23일 '아쿠아부스터'./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오는 8월 23일 참여형 물놀이 행사 '아쿠아부스터(AQUA BOOSTER)'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후 2시에는 로얄가든 분수광장에서 쿨링 퍼레이드와 오프닝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개그맨 출신 MC와 DJ 빌런들이 등장해 손님들과 물총 배틀을 벌인다.
이어 치어리딩 공연, 보드게임 이벤트,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6시에는 가든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 모델팀 'ELICK'과 워터걸로 변신한 치어리더팀이 펼치는 화려한 워킹과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관람객이 참여하는 팀 대항 물총 배틀을 펼친다. 피날레는 걸그룹 '비비지'의 화려한 무대로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