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8월 2일∼9월 30일, 3개 주제로 지역 독립운동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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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도서관 전경./ 사진=경남도

경남대표도서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책과 사진 속, 독립운동의 기억'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대표도서관은 1층 전시실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경남 독립운동의 발자취', '책 속, 독립운동의 기억' 등 3개 주제로 나눠 지역 독립운동을 조명한다.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는 경남기록원,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자료를 전시한다.

'경남 독립운동의 발자취'는 경남기록원이 소장한 경남 18개 시군 3·1 운동 자료를, '책 속, 독립운동의 기억'은 경남대표도서관이 소장한 책에 나오는 독립운동을 모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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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진 속 독립운동의 기억./ 사진=경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