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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프로그램 '비움숲'/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북 경주시 남산동 경북천년숲정원에서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산림교육과 치유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산림복지를 매개로 공공외교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정상회의 관계자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명상 프로그램인 '비움숲'(Forest Healing Meditation)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부터 '2025 경주 APEC 관광프로그램 사전 예약 누리집'(APEC 2025 KOREA Linked Tourism Program)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