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제 넋풀이 공연모습./ 사진=민선기 겸임기자

강신제 승천무는 10일 오후 5시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3 부산 국악 축제에서 선보인 무용 작품이다.

강신제는 신년을 맞이하는 의식으로 하늘에 올라가는 것을 상징한다. 오신제 넋풀이는 전통적인 한국의 농악인 오신제가 연주하는 악기인 넋풀이에 대한 언급으로 보인다. 넋풀이는 주로 오신제가 연주하는 악기로, '넋'은 소리를 내는 방식을 의미하며, '풀이'는 농악을 연주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넋풀이는 오신제가 손으로 만든 나무나 대나무로 만든 악기를 이용하여 곡은 연주하는 것을 말한다.

오신제는 전래 농악의 한 형태로, 주로 한국 전통 마을에서 행사나 축제 등의 특별한 기회에 연주되곤 한다. 넋풀이와 함께 쓰일 수 있는 다른 악기들은 호랑구, 장구, 북 등이다. 이러한 악기들은 자연 재료를 사용하여 제작되며, 그 독특한 소리와 리듬은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오신제와 넋풀이는 한국 문화와 예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전승되고 있다. 이러한 전승과 보존 노력은 한국의 문화유산과 다양성을 지속시켜 가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송신제 넋풀이 공연 모습./ 사진=민선기 겸임기자

송신제 살풀이는 송신이라는 신살을 가진 사람의 운명을 해석하는 것이다. 송신은 전기적 수단을 이용하여 신호를 보내는 것을 뜻하는 말로, 송신제는 의사소통과 정보전달에 능하고, 활동적이고 창의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송신제 살풀이하려면 자신의 사주에 어떤 12신살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주의 년, 월, 일, 시 각 기둥에는 12개의 신살 중 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