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22일 ‘제8회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근춘기자 승인 2023.09.22 18:18 | 최종 수정 2023.09.24 20:33 의견 0
불교, 천주교, 기독교 순서로 위령제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이근춘 기자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이 22일 부산 남구 홍곡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7층 추모공원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다목적홀 8층에서 ‘제8회 일제강제동원희생자 전국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일제강제동원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전국합동위령제에는 강제동원 희생자 유족과 재단 관계자,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유관기관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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