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추석을 맞이하여 22일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장관 명의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도 격려하면서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최선의 예우와 정성을 다해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추석, 연말 등 주요 계기마다 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보훈요양원, 보훈원 등 보훈복지시설에 입소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로·격려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하고자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유엔신문 이근춘기자 louis214@naver.com 이근춘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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