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중소기업 대만·태국 온라인 쇼핑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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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로고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리기 위해 '2023 태국·대만 라이브커머스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은 태국과 대만에서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부산으로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바로 수출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태국의 유명 틱톡커 요이린과 핌리파이를 비롯해 162만 틱톡 팔로워를 가진 대만의 제시탕 등 인플루언서 40여 명이 연말 부산을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 현장을 찾아가 생중계 라이브커머스 쇼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