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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산 지역 교육계 업무협약 체결 국민권익위원회 박혜경 청렴정책총괄과장이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국립부산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 일선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25일 부산대·부산시교육청과 각각 미래세대 청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미래 세대가 청렴의 가치를 일상에서 체득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청렴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권익위는 두 기관과 대학생·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관련 정규 교과목 개설·운영, 초·중·고등학교 대상 참여형 청렴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교육 현장의 청렴도 제고를 위한 과제 발굴·협업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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