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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진=연합뉴스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는 장애인 등에게 지리산 탐방 기회를 주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복지시설 아동,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지리산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남원 운봉의 지리산허브밸리에서 허브 족욕, 화분 심기 등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