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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식료품꾸러미 나눔./ 사진=진에어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3사인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이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식료품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진에어가 25일 밝혔다. 3사 임직원 30여명은 함께 식료품을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