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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병무청

병무청은 병무행정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병무행정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개편작업을 통해 병역의무자의 자격·면허·적성 등을 고려해 복무 분야를 추천하거나 희망 입영일 공석 등을 안내하는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이 지원된다.

병무청 민원 신청 절차도 간소화되며, 모바일 기반 사회복무요원 근태관리 시스템도 새로 도입된다.

총사업비는 255억원으로 사업 기간은 내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