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20일까지 2025 한글산업화 육성 및 지원사업의 하나로 한글 소재 상품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상품 제작과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창작기업과 개인 창작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생활소품이나 문화상품 등 제한 없이 한글을 소재로 한 상품과 콘텐츠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선정된 과제는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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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소재 상품개발지원 공모 ./사진=부산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