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방송영상학과 학생들과 기념촬영. /사진=양은서기자
한국유엔신문은 올해 3월 동서대학교 방송영상 학과와 부산형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 수행을 위해 기업 연계 캡스톤디자인 확약서를 작성하였다.
부산형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로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시범 운영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대학교 방송 영상학과 학생들이 한국유엔신문 명예 기자로, 직접 작성한 기사를 투고 하기도 하였다.
방송 영상학과 오종서 교수는 "이번 확약서 통해 학생들이 한국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학생들. /사진=양은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