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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G복지재단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50대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전국 복지기관의 현장 업무를 위해 2004년부터 기동성이 뛰어난 경차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전국적인 복지 수요자 증가로 인한 업무차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45대 더 많은 차량을 전달했다.

KT&G복지재단이 복지관에 지원한 누적 차량 대수는 2천455대다.

KT&G복지재단은 KT&G[033780]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3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 세계 곳곳의 교육환경 개선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