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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증진의 날 행사 안내./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편의증진의 날인 10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기념행사를 열었다. 편의증진의 날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기일 복지부 2차관은 "장애인을 포함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계획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