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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청

부산시는 지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스마트 제조 시장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중국 내 스마트 제조 시장 확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의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중국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천만 달러 이하의 부산지역 스마트 제조 기계·부품 중소기업이다.

사절단으로 선정되면 톈진·선전 지역에 파견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 누리집(trade.bepa.kr)에 참가 신청서와 평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